
대전광역시 한밭수영장이 이용객 안전 강화를 위해 바닥미끄럼 방지 전문 솔루션 ‘논슬립몬스터(Non-Slip Monster)’ 시공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공은 물기와 습기로 인해 낙상 사고 위험이 높은 수영장 환경을 고려해 풀사이드, 보행 통로, 샤워장 등 주요 이동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 이용 비율이 높은 공공 체육시설의 특성상,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필요성이 반영됐다.
■ BOT-3000E 측정 결과 0.92… 안전 기준 크게 상회
시공 후 바닥의 미끄럼 저항 성능은 논슬립몬스터가 보유한 국제 표준 시험 장비인 BOT-3000E를 통해 측정됐다.
측정 결과, 동적 마찰계수(DCOF)는 0.92로 나타나 일반적인 공공시설 안전 기준인 0.5 이상을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물기가 있는 환경에서도 미끄럼 위험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는 수준으로, 이용객 안전 확보에 실질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 외관 유지하면서 안전성 확보
바닥미끄럼 방지 전문 논슬립몬스터 시공은 기존 타일을 교체하지 않고 표면의 미세 구조를 변화시켜 마찰력을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외관 훼손 없이도 지속적인 미끄럼 방지 효과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공법을 적용해 공공시설 바닥미끄럼 방지에 적합하며, 유지 관리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도 갖췄다.
■ 공공시설 안전관리 강화 흐름에 부합
최근 중대재해 예방과 관련된 안전관리 기준이 강화되면서, 수영장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의 미끄럼 사고 예방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대전 한밭수영장 관계자는 “이번 논슬립몬스터 시공과 BOT-3000E 측정을 통해 시설 안전성을 객관적으로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시설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