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신문 / 권해철 기자]대구 남구가 새롭게 지정된 골목형상점가 상인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
대구 남구는 최근 신규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관문시장 번영회와 관문시장상가번영회, 명덕 중앙대로, 신촌길 서한이다음 등 4곳의 상인회 대표와 임원진을 초청해 지정서 전달식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신규 골목형상점가 지정서를 전달하고 상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절차를 안내하고 향후 각종 상권 활성화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전략과 지원 방향도 공유했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전통시장에 준하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다양한 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해당 상점가에서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해지면서 소비자 이용 편의가 높아지고 신규 고객 유입과 매출 증대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구는 이번 신규 지정을 계기로 상인회와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는 한편 각 상권의 특성과 현장 수요를 반영한 지원사업을 발굴해 골목상권 경쟁력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골목형상점가 신규 지정을 통해 개별 상점들이 하나의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는 튼튼한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상인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