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순창을 기반으로 한 로컬 곡물 브랜드 ‘본곡(本穀)’이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도움을 받아 본격적인 사업화에 나서고 있다.
본곡은 김진용 대표(CEO)와 박보연 총괄책임자(COO)가 함께 준비하고 있는 로컬 식품 브랜드다. 김진용 대표는 순창 지역의 생산 기반과 수제 누룽지 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 생산과 품질관리를 맡고 있으며, 박보연 총괄책임자는 브랜드 및 제품 기획, 소비자 검증, 사업화 전략 전반을 담당하고 있다.
본곡은 ‘좋은 곡물로 만든 바른 한 끼’를 지향한다. 국내산 백미와 찹쌀, 콩, 보리, 현미를 활용한 수제 오곡 누룽지를 시작으로, 순창의 생산 기반과 지역 자원을 현대적인 식품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첫 번째 제품으로 준비 중인 ‘수제 오곡 누룽지’는 국내산 곡물이 가장 맛있는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배합하고 정성스럽게 구워낸 제품이다. 휴대와 섭취가 편리한 60g 포켓형 소포장으로 기획해 가정은 물론 직장과 여행지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본곡은 제품을 바로 시장에 출시하기보다 소비자 반응을 확인하며 맛과 식감, 용량, 포장 방식 등을 단계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소비자 테스트를 통해 확보한 의견을 제품 개발에 반영하고, 실제 생활에서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로컬 간편식으로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현재 본곡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원을 바탕으로 브랜드와 제품의 사업화 기반을 다지고 있다. 특히 ‘시군청년혁신가’와 ‘모두의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제품 개발과 소비자 검증, 브랜드 구축, 시장 진입 전략 등을 구체화하며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김진용 대표는 “순창에서 오랜 시간 쌓아온 누룽지 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곡물과 만드는 사람의 정성이 담긴 제품을 선보이고 싶다”며 “안정적인 생산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소비자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보연 총괄책임자는 “전통적인 누룽지를 현대인의 생활방식에 맞는 간편한 한 끼로 발전시키는 것이 본곡의 목표”라며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도움과 시군청년혁신가, 모두의창업을 통해 제품과 사업모델을 구체화하고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하며 브랜드를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본곡은 생산 현장의 경험과 브랜드 기획, 소비자 중심의 검증 방식을 결합해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식품 브랜드를 만들어간다는 구상이다. 앞으로 수제 오곡 누룽지의 소비자 테스트와 제품 개선을 진행하고, 온라인 판매와 지역 기반 유통 채널 등을 중심으로 시장 진입을 준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