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신문 / 권해철 기자]부산 중구 전통시장연합회와 롯데백화점 광복점이 고객서비스와 마케팅 분야의 경험을 나누며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부산 중구는 지난 10일 롯데백화점 광복점이 주관한 ‘2026년 중구 전통시장연합회와 함께하는 상생협력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구 전통시장연합회와 롯데쇼핑이 이어온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전통시장과 대형 유통시설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지난 2014년부터 전통시장 홍보공간 제공과 고객서비스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통시장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관계자에게 표창과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어 롯데백화점의 고객 응대 노하우와 마케팅 경험을 공유하는 고객서비스 교육도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전통시장 상인들은 백화점이 현장에서 활용하고 있는 고객 응대와 서비스 방식을 살펴보고, 이를 각 시장의 영업 환경과 특성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공유했다.
중구는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지역 내 대형 유통시설 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인들의 서비스 역량을 높이고, 각 시장의 특성을 살린 경쟁력 강화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전통시장과 롯데백화점이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협력하면서 지역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