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026년 한 해 동안 대한민국 육군과 함께 두 차례에 걸쳐 학사장교 채용설명회를 개최하며 청년 일자리와 국가안보 인력 양성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한세대는 지난 4월 13일 상반기 채용설명회를 시작으로, 9월 9일과 10일 양일간 하반기 채용설명회를 잇달아 진행하며 육군학사장교 및 예비학사장교 제도에 대한 재학생들의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진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학사장교는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단기간의 군사교육을 거쳐 장교로 임관하는 제도로, 재학 중 진로를 확정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직업군인의 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매년 관심이 높은 채용 트랙 중 하나다.
지난 9월 9일(수)과 10일(목) 이틀간 각각 디자인관 507호와 본관 610호에서 열린 하반기 설명회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무엇보다 이번 하반기 설명회는 현역 장군이 직접 강사로 나서 학사장교 모집요강과 군 생활 전반에 대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는 점에서 이전과 차별화된다. 현역 지휘관급 인사가 직접 대학을 찾아 학생들과 소통한 것은 육군과 한세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간 협력의 수준이 단순한 설명회 개최를 넘어 한층 깊어졌음을 보여주는 대목으로 평가된다.

특히 이번 하반기 채용설명회의 가장 큰 특징은 한세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과목과 연계해 진행됐다는 점이다. 군 관련 직렬 진출에 관심이 높은 경찰행정 전공 학생들의 특성을 반영해 교과 수업과 채용설명회를 접목함으로써, 학생들이 진로 탐색을 넘어 실제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효성을 높였다.
한편 지난 9월 10일에는 육군으로부터 그동안의 협력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도 함께 진행돼 뜻깊은 자리를 더했다. 이는 학사장교 설명회의 정례적 운영을 비롯해 한세대와 육군이 쌓아온 신뢰와 협력의 성과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한세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용진 단장은 "이번 채용설명회는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진로 선택지를 제공함과 동시에, 육군과의 협력 관계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학사장교 설명회의 정례화를 비롯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세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운영하며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진로·취업 상담, 입사지원서 및 면접 컨설팅, 취업특강 등 다양한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육군 채용설명회 역시 이러한 사업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청년 고용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