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까지 1분” 전 호실 오션뷰 품은 고성 ‘엘라스티52’ 눈길
봉포해수욕장 직선거리 약 60m…지하 4층~지상 20층·총 82실
루프탑 인피니티풀·멤버십 라운지 등 휴양형 커뮤니티 구성
A~G 다양한 평면…세컨하우스와 장기 체류 수요 겨냥
주거공간을 바라보는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 일상적인 거주뿐 아니라 주말과 휴가를 보내는 세컨하우스, 필요하지 않을 때는 관리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휴양형 부동산에 관심을 두는 수요가 늘면서 강원 동해안의 바다 조망 주거상품도 다시 주목받는 모습이다.
특히 속초와 인접하면서 상대적으로 한적한 해변 환경을 갖춘 강원 고성에서는 바다 조망과 호텔식 편의시설을 결합한 신축 오피스텔이 차별화된 상품으로 등장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봉포리 일원에 자리한 하이엔드 오피스텔 ‘엘라스티52’가 오션뷰 세컨하우스를 찾는 수요층의 관심을 받고 있다.

봉포해변 약 60m…문을 열면 일상이 ‘오션라이프’
엘라스티52가 내세우는 가장 강한 경쟁력은 단연 입지다.
공식 사업 안내에 따르면 단지는 봉포해수욕장에서 직선거리 약 60m, 도보 약 1분 거리에 위치한다.
도심의 주거상품처럼 상업시설과 교통만을 강조하기보다 집에서 나와 곧바로 해변과 바다를 누릴 수 있는 ‘휴양형 입지’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다.
봉포해변을 비롯해 봉포항, 천진호와 봉포호가 인접하고 설악산과 속초 생활권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바다뿐 아니라 산과 호수까지 다양한 자연환경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다.
특히 속초 도심과의 접근성이 비교적 가까우면서도 대형 관광지 특유의 혼잡함에서는 한발 떨어져 있다는 점은 조용한 세컨하우스를 원하는 수요층에게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단 82실…전 호실에서 동해를 바라보도록 설계
사업 규모는 지하 4층~지상 20층, 총 82실이다.
대단지 아파트처럼 수백 가구가 모이는 형태가 아닌 소규모 오피스텔로 계획돼 세컨하우스와 프라이빗한 휴식 공간을 원하는 수요층을 겨냥했다.
공식 홈페이지는 엘라스티52의 모든 호실에서 동해바다를 바라볼 수 있도록 바다 조망 중심으로 설계했다고 안내하고 있다.
바다를 단순히 단지 외부에서 즐기는 것이 아니라 거실과 침실 등 실제 생활공간 안으로 끌어들인 것이 상품 설계의 핵심이다.
다만 실제 조망 범위와 시야각은 층·호수와 내부 위치 등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계약을 검토한다면 원하는 호실에서 실제 바다가 어떻게 보이는지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다.

옥상에는 인피니티풀…바다와 수평선이 하나로
단지를 상징하는 공간은 건물 최상부에 마련된 루프탑 인피니티풀이다.
수영장 수면과 동해의 수평선이 시각적으로 이어지도록 구성해 일반 공동주택의 커뮤니티시설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사계절 이용을 고려한 온수 인피니티풀과 루프탑 라운지를 입주민 전용 시설로 소개하고 있다.
아침에는 동해의 일출을 바라보고 낮에는 탁 트인 바다를 즐기며, 저녁에는 해 질 녘의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단순한 수영장이 아니라 엘라스티52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공간’으로 볼 수 있다.
최근 세컨하우스 시장에서도 객실 면적이나 내부 마감뿐 아니라 ‘이곳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가’가 중요한 차별화 요소로 자리 잡는 만큼 루프탑의 활용도는 상품성을 결정하는 주요 요소 중 하나다.

라운지·비즈니스 공간…‘여행’보다 ‘체류’에 초점
세컨하우스의 사용기간이 길어질수록 중요해지는 것은 단순한 객실의 크기보다 생활 편의성이다.
엘라스티52에는 입주민을 위한 멤버십 라운지와 비즈니스 공간 등이 마련돼 있어 휴식뿐 아니라 업무나 장기 체류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객실 청소와 임대관리, 시설관리 등을 포함한 입주민 전용 컨시어지 서비스도 주요 특징으로 소개한다.
상시 거주하지 않는 세컨하우스는 집을 비워두는 기간의 관리가 부담으로 작용하기 쉽다. 이에 따라 청소와 시설관리, 임대관리 등의 서비스 제공 여부는 실제 구매자가 꼼꼼히 살펴볼 만한 부분이다.
단, 위탁운영이나 임대관리의 구체적인 범위와 비용, 수익 정산방식은 계약조건과 운영사 정책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만큼 계약 전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

서울~양양고속도로에 동서고속화철도까지…접근성 변화 기대
세컨하우스 선택에서 수도권과의 접근성은 실제 이용빈도를 좌우하는 중요한 조건이다.
현재 고성·속초권은 서울~양양고속도로와 동해고속도로, 국도 7호선 등을 통해 수도권과 연결된다.
여기에 춘천과 속초를 연결하는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이 공사 중이다.
해당 철도는 서울 용산에서 속초까지 이동시간을 크게 줄이는 광역철도망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최근 사업 일정은 2029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철도망이 완성될 경우 속초와 인접한 고성 남부권 역시 수도권 관광·세컨하우스 수요 측면에서 간접적인 접근성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철도 개통 시점은 공사 진행과 관계기관 계획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소유와 휴양 사이…세컨하우스 수요가 보는 것은 ‘사용가치’
엘라스티52를 바라볼 때 단순히 오피스텔이라는 부동산 유형만으로 접근하기보다는 실제 얼마나 자주 사용할 수 있는지, 비거주 기간에는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까지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봉포해변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객실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루프탑과 커뮤니티시설까지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은 일반 도심형 오피스텔에서는 얻기 어려운 특징이다.
특히 속초·고성 여행을 자주 즐기는 가족이나 주말마다 머물 수 있는 개인 휴식처를 찾는 수요라면 숙박시설을 매번 예약하는 방식과 세컨하우스 보유 방식을 비교해볼 수 있다.
반대로 투자 목적으로 접근할 경우에는 분양가격뿐 아니라 관리비, 운영비, 예상 임대료, 실제 가동률, 위탁운영 수수료와 향후 매각 가능성을 각각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오션뷰라는 희소성만으로 수익을 단정하기보다 실거주 가치와 운영조건을 함께 비교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82실 규모의 오션뷰 오피스텔…직접 보고 선택해야
엘라스티52는 대규모 주거단지보다는 82실 규모의 오션뷰 세컨하우스라는 명확한 상품 성격을 갖고 있다.
봉포해수욕장과의 가까운 거리, 동해 조망, 루프탑 인피니티풀, 입주민 커뮤니티와 관리서비스 등을 하나의 라이프스타일 상품으로 묶었다는 점에서 일반 주거형 오피스텔과는 접근 방식이 다르다.
세컨하우스를 찾는 수요자라면 무엇보다 실제 호실의 조망과 내부 공간을 직접 확인하고, 이용 목적에 맞는 타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잔여 호실과 분양가격, 계약 혜택 및 위탁운영 조건 등은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조건은 현장 상담을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 부동산정보신문 취재기자=고아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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