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동구 효목1동, 홀몸 어르신 ‘따뜻한 한 끼’…매월 정기 무료급식 이어간다
새마을부녀회·효목막창 함께 어르신 식사 지원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운영…식사부터 안부·정서적 교류까지
대구 동구 효목1동에서 지역 상인과 새마을부녀회가 힘을 모아 홀몸 어르신들의 식사와 안부를 함께 챙기는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효목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상란)는 지난 17일 효목1동 소재 효목막창 식당에서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효목막창 식당 대표의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새마을부녀회 회원 11명이 이른 아침부터 음식 준비와 배식, 식사 지원 등에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러운 한 끼를 대접했다.
특히 무료급식은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식사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자연스럽게 안부를 확인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정서적 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상란 새마을부녀회장은*“어르신들께서 맛있게 식사하시며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볼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여희숙 효목1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꾸준히 봉사에 참여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장소 및 식사를 지원해 주신 효목막창 관계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들이 행복한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급식은 지역 상인과 주민 봉사단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정기적인 돌봄 활동으로, 홀몸 어르신들의 식생활 지원과 사회적 고립 예방에도 의미를 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