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하이테크 감정평가법인)
기업 승계와 상속·증여를 앞둔 중소기업 현장에서 '공정가치 평가'가 경영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가업승계 수요가 본격화되고 과세당국의 자산가치 검증 기준이 한층 정교해지면서, 감정평가의 무게중심이 부동산 중심에서 영업권·특허권·상표권 등 무형자산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제조·기술 기반 기업의 경우 대차대조표에 드러나지 않는 무형자산의 비중이 실질 기업가치를 좌우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그러나 이를 객관적으로 산정하고, 과세당국이 수용할 수 있는 형태로 입증하는 작업은 별개의 전문 영역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무형자산 평가와 조세 목적 평가에 특화된 하이테크 감정평가법인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1 트레이드타워에 본사를 둔 하이테크 감정평가법인은 토지·건물 등 전통적인 부동산 감정평가는 물론, 영업권·상표권·특허권·비상장주식에 이르는 무형자산 평가 영역에서 독자적인 업무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왔다.
■ 감정평가·법률·세무·기술을 한 조직에… '융합형 자문 체계'
하이테크 감정평가법인의 가장 큰 차별점은 구성원의 전문성 조합에 있다. 국토교통부 인증 감정평가사를 중심으로 변호사, 변리사, 공인회계사, 기술거래사, 특허명세사 등 인접 분야의 자격 전문가가 한 조직 안에서 협업하는 구조를 갖췄다.
무형자산 평가는 자산가치 산정에만 그치지 않는다. 해당 권리가 법적으로 유효하게 존재하는지, 세법상 어떤 평가 원칙이 적용되는지, 기술 자체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구조인지를 동시에 검토해야 한다.
이 과정이 감정평가법인, 법무법인, 세무대리인, 특허사무소로 각각 흩어질 경우 일정 지연은 물론 기관별 판단이 어긋나는 문제가 발생하기 쉽다. 하이테크 감정평가법인은 이 검토 과정을 하나의 프로세스로 통합해 평가 근거의 정합성을 확보하는 방식을 택했다.
평가서가 작성되는 단계에서부터 법률적 쟁점과 세무적 쟁점이 함께 반영되는 만큼, 결과물의 활용도와 안정성이 높아진다는 것이 법인 측 설명이다.
■ 영업권·특허권·상표권·비상장주식… 무형자산 평가 전 영역 대응
하이테크 감정평가법인이 축적해온 핵심 역량은 무형자산 평가다. 대표적으로 ▲사업의 초과수익력을 산정하는 영업권 평가 ▲기술의 경제적 수명과 기여도를 반영하는 특허권 평가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 기여분을 분석하는 상표권 평가 ▲시장 거래가격이 형성되지 않은 비상장주식 평가 등이 주요 업무 영역이다.
이들 자산은 시장에서 거래 사례를 찾기 어렵다는 공통점이 있다. 따라서 수익환원 방식의 적용 논리, 할인율과 기술기여도 산정 근거, 추정 재무자료의 신뢰성 확보가 평가 결과의 설득력을 결정짓는다.
하이테크 감정평가법인은 업종별 특성과 수익 구조를 개별적으로 분석해 평가 모델을 설계하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무형자산 평가는 기업 인수합병(M&A), 자산 재구조화, 기술이전, 투자 유치, 회계상 자산 계상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된다.
평가 목적에 따라 요구되는 기준과 입증 수준이 달라지는 만큼, 의뢰 단계에서 목적을 명확히 규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업계의 공통된 지적이다.
■ 조세 목적 평가 특화… 사후 검증까지 고려한 논리 설계
하이테크 감정평가법인은 양도·상속·증여 등 조세 목적 평가 분야에서 다수의 수행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국세청 제출을 전제로 한 평가는 일반적인 시장가치 평가와 성격이 다르다.
상속세 및 증여세법상 시가 인정 범위, 보충적 평가방법과의 정합성, 평가기준일 설정, 제출 자료의 입증력이 결과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평가액 자체보다 그 금액이 도출된 과정과 근거 자료의 완결성이 더 중요하게 작용하는 영역인 셈이다.
실제로 평가 논리가 부실할 경우 과세당국이 평가액을 부인하고 보충적 평가방법으로 재산정하면서 예상치 못한 세부담이 발생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이에 법인은 상속·증여 부동산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상속증여연구소를 별도로 운영하며, 사안별로 세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평가서 제출 이후의 검증 단계까지 염두에 둔 사전 논리 설계가 기존 자문 시장과 구별되는 지점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 공적 평가부터 담보·기업평가까지… 폭넓은 업무 스펙트럼
하이테크 감정평가법인의 업무 영역은 민간 자문에 국한되지 않는다. 부동산 가격 공시를 위한 표준지 가격 평가와 개별공시지가 검증, 국공유지 무상양수도를 위한 평가 등 공적 성격의 업무를 수행해왔다.
공적 평가는 절차의 표준화와 일관성, 기준의 엄격한 준수가 요구되는 분야다. 이 과정에서 축적된 평가 기준과 검증 절차가 민간 의뢰 건의 신뢰도를 뒷받침하는 기반으로 작용하고 있다.
여기에 금융기관 담보평가, 기업평가, 부동산 컨설팅까지 아우르며 자산의 취득부터 보유, 처분, 승계에 이르는 전 주기에 대응하는 체계를 갖췄다. 단일 시점의 평가에 그치지 않고 자산 전략 전반을 함께 검토할 수 있다는 점이 법인의 강점으로 꼽힌다.
■ 세무·법률 업계와의 협업 네트워크 확대
하이테크 감정평가법인은 세무 업계와의 협업 채널도 꾸준히 넓혀왔다. 고양세무사회와 부산세무사회, 대한가맹거래사협회 등에서 고문 감정평가사 역할을 수행해온 것이 대표적이다.
세무대리인이 고객의 자산 구조를 설계하거나 신고 실무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감정평가가 필요한 시점은 반드시 발생한다. 하이테크 감정평가법인은 이 접점에서 곧바로 연결되는 협업 구조를 구축함으로써, 고객이 여러 기관을 개별적으로 찾아다니는 부담을 줄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 무형자산 시대, 감정평가법인의 역할 확장
산업 구조가 유형자산 중심에서 기술·브랜드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감정평가법인에 요구되는 역할도 달라지고 있다. 자산의 가격을 매기는 기능을 넘어, 기업이 보유한 가치를 정확히 인식하고 합법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자문 기능이 부각되는 추세다.
하이테크 감정평가법인은 이러한 변화에 맞춰 무형자산 평가 방법론을 고도화하는 한편, 법률·세무·기술 전문가와의 협업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평가 대상과 목적이 다변화되는 시장 환경에서 의뢰인이 필요로 하는 수준의 근거를 제시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겠다는 구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