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복지재단, 가족돌봄청소년·청년 지원 4년 성과 공유… 새로운 지원체계 구축 논의

- ‘우리가 함께 만든 4년, 그리고 다음’ 성과포럼 개최

- 돌봄 부담 완화와 자립 지원 강화

- 서울시 청년미래센터 개소에 발맞춰 지원체계 개선 및 공공·민간 협력 확대 추진

[속보라인뉴스] 서울시복지재단이 가족의 질병이나 장애 등으로 돌봄 책임을 떠안고 있는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한 지난 4년간의 지원 성과를 돌아보고, 보다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서울시복지재단(대표이사 진수희)은 지난 3일 오후 2시 커뮤니티하우스 마실 3층 라이브홀에서 ‘2026 서울시 가족돌봄청소년·청년 성과포럼’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우리가 함께 만든 4년, 그리고 다음’을 주제로, 2023년 가족돌봄청년 지원 전담기구 설치 이후 추진해 온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정책 방향과 실행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3월 시행된 「가족돌봄 등 위기아동·청년 지원에 관한 법률」과 11월 1일 개소한 서울시 청년미래센터를 중심으로 변화하는 지원 환경에 대응하고, 가족돌봄청소년·청년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초점이 맞춰졌다.

■ 가족돌봄청년 지원 4년… 현장에서 만들어 낸 변화

 

포럼 1부에서는 ‘가족돌봄청년 지원사업 4년, 함께 만들어 온 변화’를 주제로 그동안의 지원 성과와 현장의 경험을 공유했다.

 

임지연 서울시복지재단 가족돌봄청년지원팀장은 ‘돌봄을 혼자 감당하지 않도록, 서울이 함께해 온 시간’을 주제로 지난 4년간 추진한 지원사업의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이어 노수현 마음대로 대표의 진행으로 가족돌봄청년 당사자들이 참여한 ‘우리에게 찾아온 변화’ 토크쇼가 열렸다.

 

참여 청년들은 지원사업을 통해 달라진 일상과 경험을 나누며, 가족돌봄청년에게 필요한 사회적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가족돌봄청소년·청년은 가족을 돌보는 과정에서 학업과 취업 준비, 경제활동 등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이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복지서비스로 연결하는 일이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 청년미래센터 중심의 통합 지원체계 구축 논의

 

2부에서는 ‘가족돌봄청년 지원을 위한 전달체계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전문가 발표가 이어졌다.

 

민소영 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가족돌봄청년 지원 전달체계, 연계 필요성’을 주제로 청년미래센터를 중심으로 한 대상자 발굴과 사례관리, 서비스 연계 과정의 주요 쟁점과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이수영 서울시복지재단 정책연구센터 선임연구위원은 ‘서울형 가족돌봄청소년·청년 자기돌봄비 지원의 경험과 공공 전달체계와의 협력 가능성’을 발표했다.

 

이 연구위원은 자치구와 동주민센터가 협력하는 2인 1조 방문사정, 공공 사례관리 연계, 2개월 단위 모니터링 등 서울형 지원모델의 운영 경험을 공유했다.

 

이러한 논의는 가족돌봄청소년·청년을 단순한 복지지원 대상이 아닌 스스로의 삶과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사회 구성원으로 바라보고, 돌봄 부담 완화와 자립 지원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전문가들, 지속 가능한 지원정책 발전방안 모색

 

3부 전문가 토론에서는 최영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서울시 가족돌봄청년 지원사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토론에는 노혜진 강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함선유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 김세리 서대문구 인생케어과 팀장이 패널로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가족돌봄청소년·청년 지원을 위한 전달체계의 역할과 공공·민간 협력 방안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혜리 싱어송라이터의 축하공연과 참석자 질의응답도 진행됐다.

 

■ 공무원·사회복지 실무자 254명 교육… 가족돌봄청년 조기 발굴 강화

 

서울시복지재단은 가족돌봄청소년·청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하기 위해 공공기관 및 민간 복지현장 실무자를 대상으로 ‘돌봄너머 청년동행’ 교육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2026년에는 자치구청과 동주민센터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공공협력과정 2회에 68명, 사회복지현장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실무과정 5회에 186명이 참여했다.

 

총 7회에 걸쳐 254명이 교육을 이수했으며, 재단은 이를 통해 가족돌봄청소년·청년에 대한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 조기 발굴 및 서비스 연계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학교와 지역사회, 행정기관, 사회복지시설 등이 가족돌봄청소년·청년의 어려움을 조기에 인식하고 협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향후 지원체계의 중요한 과제로 제시된다.

 

■ 서울시복지재단 “돌봄을 혼자 감당하지 않는 사회 만들 것”

 

유연희 서울시복지재단 사회서비스지원센터장은 “지난 4년간 가족돌봄청소년·청년이 돌봄을 혼자 감당하지 않도록 현장과 함께 지원체계를 만들어 왔다”며 “청년미래센터 체계로 전환되는 이 시기에 서울이 쌓아 온 경험이 더 촘촘한 지원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복지재단은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지난 4년간 축적한 정책 경험과 현장 성과가 청년미래센터의 지원체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개선 과제를 구체화할 방침이다.

 

또한 가족돌봄청소년·청년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사회 진출과 자립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적 제언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가족을 돌본다는 이유로 자신의 꿈과 미래를 포기해야 하는 청소년과 청년들이 없도록 하는 것은 우리 사회가 함께 풀어야 할 과제다.

 

이번 성과포럼이 지난 4년간의 정책 성과를 공유

 

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가족돌봄청소년·청년을 제때 발견하고 지원하는 실질적인 정책 변화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한편, 이번 포럼은 서울시복지재단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자료제공: 서울시복지재단

작성 2026.11.05 18:41 수정 2026.11.05 18:41

RSS피드 기사제공처 : 속보라인뉴스 / 등록기자: 속보라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horts NEWS 더보기
AI광고 영상 제작부터 광고 송출까지 가능한 광고대행사 준콤
[준콤] 서오릉장어대장_엘리베이터광고_30초(2026)
허경환 유행어 총출동! 판촉물은 세종기프트
브랜드 쇼츠는 이렇게! 비타민마을 BAD 챌린지 | 준콤 #shorts
유튜브 NEWS 더보기

AI영상광고로 비용 줄이고 효과 높이는 방법, 광고대행사 준콤에서 알려드립니다

라디오 협찬광고 진행 방법과 방송사별 특징|MBC·SBS·KBS·CBS(광고대행사 준콤)

CBS 레인보우 광고 어떻게 할까? 온라인 라디오 광고 특징부터 진행방법 핵심 정리

친환경농산물 어린이SONG #유아교육 #어린이송 #영유아송 #동요

추석 인터넷 라디오 광고 총정리|MBC 미니·SBS 고릴라·KBS 콩·CBS 레인보우

SBS 고릴라 광고란? 상품 구성부터 송출 방식까지 한눈에 알아보기

KBS 인터넷 라디오 콩 광고란? 광고 비용부터 진행 방법까지

MBC 미니 광고 알아보기|FM4U·표준FM 동시 커버하는 인터넷 라디오 광고

[준콤] 에코텀_TVCF_30초(2026)

[준콤] 한국몬테소리_홍보영상 (2026)

[준콤] 바이탈플랜트_이준혁_TVCF_15초 B (2026)

[준콤] 코웰메디_장윤정_TVCF_15초 (2026)

[준콤] PN풍년_TVCF_15초 (2026)

[준콤] 보람상조_TVCF_15초 (2026)

[준콤] 세종기프트_허경환_TVCF_20초(2026)